'다니엘 콜' 작가님이 쓰신 공포추리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읽게 된 계기
평소 공포,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제게 친구가
추천해 주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_줄거리
주인공은 올리버 레이든 폭스라는 경찰관은 방화 연쇄살인범을 법정에 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재판 결과 살인범은 무죄로 풀려나가게 됩니다. 이 일로 주인공은
분노 조절장애로 정신 병원에 감금되고, 살인범은 다시 범죄를 저지르죠.
그 뒤로 4년뒤, 런던에서 6명의 시체가 한 명의 모습처럼 조립된 것이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쫓는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수사 도중에 살인범의 연쇄 살인 예고장이 나옵니다. 6명을 차례대로 죽이는데,
그 리스트의 마지막 인물은 주인공 폭스 였죠. 런던 경시청은 이 연쇄 살인을 막아보려
하지만 범인은 너무 쉽게 자신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 살인 사건의 범인을 폭스는 알게 되요.
충격적이게도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었던 자신 이었지요. 무죄로 풀려난 살인범이
또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고 너무 화난 나머지 악마에게 이사건과 관련된 모두를 죽여달라는 거래를 하게 된 것 이었습니다.
_결말
봉제 인형 살인사건의 결말은 자신을 악마로 자칭 하는 연좨 살인마를 주인공 폭스가 죽이는 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세상에 i를 담아서 (0) | 2021.01.31 |
---|---|
너는 달밤에 빛나고 (0) | 2021.01.28 |
히틀러의 딸 (0) | 2021.01.23 |
독고솜에게 반하면 (0) | 2021.01.22 |
죄와 벌 (0) | 202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