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 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주인공 율무의 반에는 '독고솜' 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독 고솜이 아니고 독고 솜 이지만 모두 다 솜이를 고솜이라고 부릅니다.
연극적처럼 이 소설에서는 '탐정', '마녀', '여왕'의 역할을 맡은 인물들이
치밀하게 구성된 무대를 활보하고, 미스터리가 쌓여 가는 가운데 엉킨 사건의
실타래가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풀릴지 모르지만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풀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_감상
누구에게든 맘껏 반해도 괜찮다고, 반했다면 한번
가까이 다가가 보라고 소설에서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