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의 딸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설 '루팡의 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읽게된 계기부터 줄거리 까지 설명해 드리도록 할께요!

 

 

_읽게 된 계기

.친구 책상을 뒤지다가(미안..) 어쩌다 발견하게 되었는데,

제목이 기억에 남았고, 추리·범죄 물을 좋아하는 저는 

한 번 읽어보고 싶다- 고 해서 책을 발견한 김에 읽게 되었습니다!

 

_줄거리 

.여주인공인 하나코는 언뜻 평범하게 자라온 아이 같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대대로 도둑으로 활동을 했던 가문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소매치기고, 할머니는 어떤 잠금장치도 열수 있고,

아빠는 미술품을 훔치고, 엄마는 보석에 욕심을 부리고,

하나코의 오빠들은 컴퓨터를 유능하게 사용하면서 해커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코는 어릴때 부터 어떤 방법으로

소매치기를 할 수 있는지 배우곤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사서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지하철에서 남의 지갑을 훔치게 되고 당황하게 되죠.

 

2년간 경찰로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집에 

방문하게 됩니다. 대대로 도둑 집안인 하나코와 달리

남자친구의 집안은 대대로 경찰 집안 이었죠. 

이런 사실을 알게 되자 하나코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결심 하게 됩니다.

그 때 하나코의 할아버지가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남자 친구인 카즈마가 사건 담당 형사로 결정이 나게 되는데요..

 

과연 결말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