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폭풍의 언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의 스포가 있습니다! -

작가님

에밀리 브론테

줄거리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있어서  '폭풍의 언덕'이라 불리는

요크셔 농장의 주인 언쇼가의 언쇼는, 리퍼블에서 불쌍해 보이는

히스클리프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언쇼는 자신의 아이들

보다 히스클리프를 더 좋아하게되고, 그래서 언쇼의 아들인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미워하게 된다. 그리고 힌들리는 언쇼가의 아이들을 가르치던 

부목사님의 충고로 대학에 들어가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여전히 히스클리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힌들리는 그에게 학대와 모욕을 하지만, 힌들리의 동생 캐서린을 사랑한다.

하지만 캐서린은 에드거와 결혼을 하게 되고, 그에 화난 히스클리프는 

이사벨라와 결혼하여 이사벨라를 학대한다. 그 사이 캐서린은 자신의

딸 캐서린을 낳고는 세상을 떠나고, 힌들리도 죽고 만다. 이후 히스클리프는

힌들리의 아들 헤어턴에게 힌들리에게서 받았던 학대를 그대로 행하고,

캐서링과 린턴을 강제 결혼 시키지만, 몸이 약했던 린턴은 곧 죽는다.

그후. 히스클리프는 복수를 끝내고 결국 죽게 된다. 그제서야 헤어턴과

캐서린은 서로 좋아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