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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소나기 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편 소설 소나기의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나기를 쓰신 작가님은 황순원입니다. 그럼 이제 부터는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소년은 윤 초시네 증손녀딸을 만난다. 소녀는 소년과 함께 오두막에 갔다가 

맛 없는 무를 먹게 되고, 그러다가 산에 올라갔다. 그런데 산에 계시던

농부 아저씨들이 소나기가 온다고 집에 가라고 했다. 하지만 산에서 꽃도 따고,

놀다가 그제서야 내려오자 굵은 빗방울이 떨어져 원두막에 가려 했지만, 곧

원두막이 무너질 듯 해서 수수밭의 수숫단 안에서 비를 피했다. 비가 그치자 

소년과 소녀는 도랑을 건너려 하는데 물이 불어 있어 소년이 소녀를 업고 개울을

건넜다. 그 후로 소녀가 보이지 않았는데, 4일 후 만나서 얘기 해 줬다. 아파서

앓았다고. 그 뒤. 아버지가 닭을 큰것으로 잡아 서당골 윤 초시 댁에 제삿상에

올리라고 가져가셨다. 소년은 자다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 하는 소리에 

깼는데. 그 소녀가 익상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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