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번쯤은 읽어 봤을 만한 동화책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바로 '피노키오' 인데요.

그럼 오늘도 피노키오 줄거리와 작가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작가

카를로 콜로디 작가님

 

줄거리

어늘날, 제페토 할아버지는 말하는 나무토막을 만나게 된다. 

외롭게 혼자 살던 제페토 할아버지는 그 나무토막으로 인형을 만들고 피노키오라 불렀다.

그리고 피노키오를 아들로 삼고는 자기 옷을 팔아서 책을 사다 준다.

학교에 하던 피노키오는 책을 팔아 인형극 극장에 들어갔다가 하마터면 난로 속에 던져 질 뻔한다.

이 때 부터 여우와 고양이, 그리고 나쁜 친구들의 꾐에 빠져 끊힘 없이 고생을 하며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파랑 요정이 나타나 말썽 꾸러기 피노키오에게 착하게 살면 진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피노키오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장난감 나라로 가자는 친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장난감 나라에서 당나귀가 된다. 파랑요정의 도움으로 간신히 나무 인형으로 돌아간

피노키오는 자신을 찾으러 바다로 간 아빠를 찾고, 물고기의 뱃속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허약한 아빠와 병이 든 파랑요정을 보살피다 잠이 든다. 꿈속에서 파랑요정이

'영원히 착한 마음씨로 살거라'라고 말해 준다.  잠에서 깨어나자 피노키오는 나무 인형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