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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작은 아씨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 아씨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영화로도 한 번 더 나왔었죠?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단 작은 아씨들을 소개 할께요!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작가님

 

줄거리

19세기 미국 남북전쟁 을 배경으로 매사추세츠 주에 살고 있는 중산층 가정인 마치

가족 네 자매의 성장과 가족 생활의 이야기 입니다. 마치 가에는 얌전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큰 딸 메기, 활발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열 다섯 살의 둘째 딸 조.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잘 치는 열세살 베스, 그리고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인 마치 목사는 전쟁터에 나가고 없어서 집안 살림이 어려웠지만,

가난한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침 대접을 하기도 하죠. 그 일을 계기로 이웃에

사는 부자 로렌스 가와 친하게 됩니다.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네 자매를 보면서

무뚝뚝하고 인정 없어 보였던 로렌스 할아버지는 마치가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도와 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째 메기와 둘째 조는 무도회에 가게 되었는데,

조는 치마 뒷부분이 불에 탔었어서 춤을 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로렌스 가의

로리를 만나게 되고. 조와 로리는 조용한 곳에서 함께 춤을 추며 친해 집니다.

그 뒤 로리와 조, 메기가 공연을 보러 가는데 에이미가 조르자 조는 그냥 에이미를

두고 가게 되고, 에이미는 조의 원고를 몽땅 불태워 버립니다. 그리고 조는 엄청

화나게 되죠. 하지만 얼마 후 에이미가 조에게 사과 하기 위해서 스케이트를

타고 가는 도중 물에 빠지게 되고 다시 조는 에이미는 사이가 좋아집니다.

이 일 말고도 마치 가 가족들은 점점 힘든 일을 겪게 되는 데요.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가 위독해서 어머니가 병간호를 하러 간 사이 베스가 열병에

걸리는 등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지만, 네 자매는 힘을 모아서 잘 견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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