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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진에게 찍혔을 때

안녕하세요. 오늘도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게임, 소설, 웹드라마에서도 유명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라는 책입니다.

안에 삽화가 들어 있는데 꼭! 보세요(앞쪽에 있어요)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쓰신 작가님은  썸머즐거운코랄 이시고,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평범했던 여고생이었던 김연두는, 아는 사이 기만했던 한 남자 애가 자신에게

집착 하기에 프사를 실수로 일진 지현호의 사진을 올리게 됩니다. 이 일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 김연두는 프사에 대한 친구의 연락을 듣게 되고,

그 일로 학교에서 일진이 지현호와 그의 무리와 만나게 되죠. 그리고 그에게 미안한

마음에 빵을 사들고 어쩌다 셔틀을 합니다. 지현호와 정지성, 아훈이, 서주호, 최승현

과 함께 여러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되어서 결국 끝에는

지현호와 김연두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사귀면서 졸업을 하게 되고 이야기는 끝나게 됩니다.

 

감상평.

원래 저는 로맨스 소설을 선호하지는 않아요. 다른 장르(미스터리, 호러,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친구의 권유로 한 번쯤은 읽어 볼까.. 하고 읽게 되었어요.

근데 꽤 재밌더라고요. 살짝 한 번씩 오글 거리는 대사 빼고요.

빠른 전개와 다양한 사건들을 보고 있자니 책이 술술 읽히더라고요.

다른 로맨스 소설이면 벌써 반납했을 텐데, 하루 만에 다 읽었어요. ㅋㅋ

 

책 말고도 웹드라마나 게임으로도 나와서 (게임은 앤딩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네요!)

제 친구들도 다 알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or장면

-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지현호가 주인공인 연두의 생일날 밤에 

'김연두, 네가 태어나서 정말 좋다, 생일 축하한다'라고 보낸 대사인데요!

(오글오글)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책은

여기 까지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궁금 하신 책 있으시면 

방명록이나,

댓글 남겨 주시면

확인 하고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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