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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후지마루 작가님의 소설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어느 날, 고등학생 사쿠라 신지는 동급생 하나모리 유키에게서 시급 300엔의 '사신' 아르바이트를 제안받게 됩니다. '사신'은 미련이 남아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사자'(죽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저세상으로 보내주는 일을 한다는 것이죠.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에 사쿠라는 의심을 품죠. 그러나 '근무 기간을 채우면 어떤 소원이든 하나를 들어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신반의로 사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첫사랑 아사쓰키와 편지 아저씨 구로사키를 만나게 되는데요.. ​ 더보기
이 세상에 i를 담아서 저번에 소개드렸던 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의 작가 사노 테츠야 작가님의 두번째 소설, '이 세상에 i를 담아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설 줄거리에 대한 글 임으로 스포 주의!) _읽게 된 계기 최근에 읽었던 '사노 테츠야' 작가님의 '너는 달밤에 빛나고' 라는 책을 되게 재미있게 읽게 되어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인 '이 세상에 i를 담아서'를 찾게 되어 읽었습니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 '너는 달밤에 빛나고' 라는 소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소중한 사람인 누나가 죽고 난 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주인공 타쿠야는 같은 반 학생인 와타라세 마미즈에게 애들과 yul0704.tistory.com _줄거리 주인공과 함께 소설을 좋아하고 소설을 쓰던 친구인 '요시노 시온'은 주인공의 유일한 .. 더보기
너는 달밤에 빛나고 '너는 달밤에 빛나고' 라는 소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소중한 사람인 누나가 죽고 난 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주인공 타쿠야는 같은 반 학생인 와타라세 마미즈에게 애들과 함께 적은 롤링페이퍼를 주러 문병을 가게 됩니다. 그녀는 '발광병'이라는 병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죠. 그 병은 달빛을 받으면 몸이 희미하게 빛나고,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그 빛이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타쿠야가 실수로 그녀가 아끼던 스노우볼을 께트리게 되고, 그녀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자신이 대신 경험하고 그녀에게 그 일을 얘기 해 주는데요. 그렇게 그녀의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대신 해 주면서 마마즈와 타쿠야는 점점 친해지는 데요. _결말 마미즈가 죽으면 어떻지 궁금하다고 해서, 또 타쿠야는 죽음을 앞둔 마.. 더보기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작가님이 쓰신 공포추리 소설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읽게 된 계기 평소 공포,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제게 친구가 추천해 주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_줄거리 주인공은 올리버 레이든 폭스라는 경찰관은 방화 연쇄살인범을 법정에 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재판 결과 살인범은 무죄로 풀려나가게 됩니다. 이 일로 주인공은 분노 조절장애로 정신 병원에 감금되고, 살인범은 다시 범죄를 저지르죠. 그 뒤로 4년뒤, 런던에서 6명의 시체가 한 명의 모습처럼 조립된 것이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쫓는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수사 도중에 살인범의 연쇄 살인 예고장이 나옵니다. 6명을 차례대로 죽이는데, 그 리스트의 마지막 인물은 주인공 폭스 .. 더보기
히틀러의 딸 소설 '히틀러의 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읽게 된 계기 도서관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지나가다가 제목이 인상적이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_줄거리 안나, 트레이시, 벤, 마크는 비가 올 때 버스 정류장에서 이야기 게임을 했습니다 그날은 안나가 이야기를 했고, 히틀러의 딸에 관한 이야기였죠. 그녀의 이름은 하이디였습니다. 하이디는 테라스가 있는 저택에 살았습니다. 겔배르라는 여자 선생님과 문트 부인과 살았습니다. 히틀러는 하이디에게 전쟁과 그가 한 학살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았고, 세상 밖으로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디는 큰 붉은 반점과 작은 채구에 다리를 절었기 때문입니다. 마크는 엄마와 아빠나 선생님에게 히틀러 같은 것에 대하여 물어 보았고 그는 이야기에 흥미가 생겼죠. 하이디는 겔베르 .. 더보기
독고솜에게 반하면 안녕하세요. 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 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주인공 율무의 반에는 '독고솜' 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독 고솜이 아니고 독고 솜 이지만 모두 다 솜이를 고솜이라고 부릅니다. 연극적처럼 이 소설에서는 '탐정', '마녀', '여왕'의 역할을 맡은 인물들이 치밀하게 구성된 무대를 활보하고, 미스터리가 쌓여 가는 가운데 엉킨 사건의 실타래가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풀릴지 모르지만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풀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_감상 누구에게든 맘껏 반해도 괜찮다고, 반했다면 한번 가까이 다가가 보라고 소설에서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죄와 벌 근대 도시의 양상을 배경으로한 소설 '죄와 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가난한 학생 라스콜니코프는 병적인 사색 속에서, 선택된 강자는 인류를 위하여 사회의 도덕률을 딛고 넘어설 권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고리대금업자 노파를 죽여버림으로써 이 사상을 실천에 옮깁니다. 그런데 이 행위는뜻밖에도 그를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하고, ‘인류와의 단절감’에 괴로워하는 비참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민감한 예심판사 포르필리가 대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맞서나가면서도 죄의식의 중압에 견딜 수 없게 된 그의 심정은 자기 희생과 고뇌를 견디며 살아가는 ‘거룩한 창부’ 소냐를 찾아 고백합니다. 또 정욕을 절대화하는 배덕자 스비드리가이로프의 수수께끼 같은 삶과 죽음에 자기 이론의 추악한 투영을.. 더보기
제3도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리소설 '제3도시'라는 책의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줄거리 사무실 임대료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에게 개성 공단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큰 외삼촌이 그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하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건을 의뢰한 외삼촌의 말에 따르면, 언제부터인가 원자재를 보낸 수량이랑 완성품이랑 맞지 않고, 제품의 불량률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원자재든, 완성품이든 공장에서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CCTV를 달 수도 없고, 지시를 내릴 수도 없는데, 물건을 빼돌려서 암시장에 유통시킨다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범인을 찾아달라는 것이죠. 이에 주인공은 외삼촌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제 3도시인 개성공단으로 향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