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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오늘은 예고 한데로 람보르기니를 쓰려고 해요.

저번에 문제 냈었었죠? 그중에 하나 람보르기니 00000이 바로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랍니다.

그럼 오늘도 설명을 해 볼께요.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에고이스타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의 이름 뜻은 이탈리아어로 '이기주의자'란 뜻이있고요.

에고이스타의 디자이너는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중 발터 드 실바입니다.

 차의 전체 형태는 전투기 처럼 강렬하고 공격적인 걸로 봐서 전투기에서 디자인을 빌려온 것 같습니다.

진짜로 레이더에 노출되지 않게 특수 도료를 발랐고, 반사되지 않는 유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면 안에 설치되어 있는 장치인 이글아이는 어둠 속에서 전면에 있는 물체를 탐지 할 수 있습니다.

 

또 차 지붕에는 붉은색과 녹색 LED 등이 장착되어 위치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자동차가 아니라 거의 전투기를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진짜로 위치를 알려주고 전면에 있는 차랑을 감지 할수있는 지죠.)
엔진은 가야르도의 V10 엔진을 넣었다는데, 좀 더 강화된 모델로 최고출력은 600 마력에 달하고,

주유구에는 Jet fuel only라는 문구가 박혀있습니다.

 

에고이스타를 사는 방법

상징적인 의미로 내놓은 모델이라 구체적인 성능은 불명이며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도  아벤타도르나 무르시엘라고와 다르게 판매하지 않은 다는게 아쉽네요.

 

그렇다면 지금 에고이스타는?
2014년 중순부터 전세계 투어를 돌았었고, 현재는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영구전시중이며,

독특한 외형 덕분에 박물관 내에서도 다른 차들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자마자 가지고 싶었던 람보르기니 중 하나였는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못 산다는 게 아쉬워요. ㅠㅠ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통째로 살 수는 없을 까요?...)

 

그다음에 소개해 드릴 람보르기니를 예고해 드리겠습니다.

 -람보르기니 베네노 (이거 맞추신 분들 많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그러면 다음에 뵈요!